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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게이일리가 없어: Its Use In Paint - Primary Source Edition (Love in Laguna #1)
By , Tara Lain.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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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mporary romance
스물다섯 살이 될 때까지 자신이 게이라는 걸 모를 수도 있을까?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겨우 난독증을 극복한 빌리 밸류. 건설회사 노동자로 일하는…
빌리의 삶은 부모님을 돌보고, 누이들을 대학에 보내고, 어린이 야구팀 코치를 하는 게 전부다. 이전 여자친구들과 세 번이나 약혼까지 갔지만, 결국 결혼에는 성공하지 못한 빌리는 슬슬 연애에도 회의가 든다. 이런 빌리에게도 목표가 있다면, 그건 바로 건설 도급업자 면허를 따는 것. 하지만 면허를 따기 위해서는 자격시험을 봐야하는데, 빌리는 시험에 대한 심각한 공포증이 있는데... 결국 차일피일 시험을 미루고, 빌리의 꿈도 그렇게 현실과 점점 멀어져 간다. 누이의 결혼을 앞두고, 빌리는 결혼식에 앞서 신랑신부와 가족들의 의상을 책임진 유명 스타일리스트 체이스 필립스, 일명 샤즈를 만난다. 한 눈에 봐도 게이임이 분명한 샤즈. 샤즈에게 빌리는 정직하고, 용감하고, 건장하기까지 한 완벽한 이상형이지만, 빌리가 스트레이트라는 사실에 마음을 접을 수밖에 없다. 설사 빌리가 게이라고 하더라도, 그처럼 마초 같은 남자가 샤즈 같은 화려하고 노골적인 게이를 좋아할 리는 없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데... 공통점이라곤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샤즈와 빌리. 하지만 둘 사이에 흐르는 이 묘한 전류는 뭘까?뜨거운 녀석들: Isländernes Lovbog I Fristatens Tid. Text I, Volume 1...
By , Damon Suede.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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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mporary romance
년 레인보우 어워드 수상작.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뉴욕 브루클린의 소방관인 그리프 뮤어는 언제부터인지,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소방국 파트너인 단테…
아나스타지오를 향한 이상한 감정을 통제하기 힘들다. 하지만 불행히도 단테는 유명한 레이디 킬러. 뉴욕소방국도 게이 소방관들을 반기는 분위기는 아니라 결국 그리프는 단테에 대한 감정을 숨기고 친구로 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신중한 그리핀에 비해 대책없으리만큼 자신만만한 단테는 환상의 팀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자신의 파트너를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는 그리핀. 어느 날, 경제적으로 궁지에 몰린 단테는 그리핀에게 정말 말도 안되는 제안을 한다. 바로 제복을 입은 건장한 남자들이 등장하는 것으로 유명한 핫헤드닷컴(HotHead.com)이라는 게이 야동 사이트에 함께 출연하자는 것. 그리핀은 단테를 돕기 위해 이 제안을 수락하지만, 카메라 앞에서의 스킨십이 깊어질 수록, 단테를 향한 그리핀의 감정도 점점 더 깊어만 지는데… 과연 그리핀은 커리어, 가족, 그리고 우정을 잃지 않고 단테를 구해낼 수 있을까?개구리 왕자
By , Mary Calme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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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mporary romance
로데오 스타의 꿈을 접고 텍사스의 농장 일꾼으로 하루하루를 사는 웨버 예이츠. 진지한 만남을 유지한 사람이 딱 한 명 있지만, 학력,…
재산, 사회적 지위 등에 있어 자신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잘난 그이기에 결코 욕심내지 못한다. 하지만 다음 일자리를 찾아 알래스카로 가던 중, 샌프란시스코에 들리게 된 웨버는 마지막으로 그를 한 번 보고 싶은 마음에 결국 전화를 든다. 대도시의 성공한 신경 외과 의사이자 날카로운 지성의 소유자 사이러스 베닝. 친구들과 함께 간 목장에서 웨버를 처음 본 사이러스는 웨버가 개구리의 모습을 한 자신만의 왕자임을 첫눈에 깨닫는다. 하지만 사회적 잣대와 편견이 두려워 한 곳에 정착하길 두려워하는 웨버때문에 사이러스는 계속해서 상처를 입고, 결국 웨버에게 작별을 고한다. 하지만 사이러스는 연락처도 없이 자신의 삶에서 완벽히 사라진 웨버를 여전히 그리워하고, 그때 알래스카로 가는 도중의 웨버에게서 전화를 받는다. 웨버가 자신의 전부임을 너무나 잘 아는 사이러스. 그리고 사이러스를 사랑하지만 자신의 상황 때문에 결코 그를 자신의 것이라 주장하지 못하는 웨버. 과연 이 둘은 그들에게 주어진 이 마지막 기회를 영원한 사랑으로 연결시킬 수 있을까?